바다위를 가로 지르는 케이블카가 여수에 생겼습니다
홍콩, 싱가폴 그리고 베트남에 이어 아시아에서 네번째로
생겼는데요.. 산에서 타본 케이블카하곤 격이 다릅니다
더 짜릿하고 해야할까요.. 발밑에 바다가 보이는데요
미항이라고 부르는 여수는 바다색 부터가 다르더군요
돌산대교부터 자산공원까지 약 10여분동안 탑승하는데요
이날 하필이면 비가와서 깨끗하고 아름다운 여수를
제대로 감상하지 못했지만 느낌만으로도 여수는
알수 있답니다.. 맑은날이면 멀리 돌산대교 보이고
발아래 하멜등대와 거북선대교도 지나쳐 갑니다...
그밖에 여수에서 빼놓으면 안될 관광지중 오동도와
향일암을 경유하는 여행코스인데요...
여수를 당일로도 즐길수 있어서 다들 대 만족입니다
올해 여름 휴가는 여수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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